금회편 잘 보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마지막 프로파일러님도 원점에서 탐문수사하시면서 말씀하셨지만 다닥다닥 붙어있는 대학가 인근 원룸구조상 옆건물 세입자들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생각됩니다!

저도 13~4년전쯤 지금의 아내가 직장생활을 하며 대학가 원룸근처에 살았을때 밀집해있는 건물들 특성상 이건 거의 뭐 사생활노출은 비일비재하더군요...

대부분 대학생들 위주로 세입자가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실상 그렇지도 않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가정부부, 혼자사는 독거남성,기타 등등...

더군다나 연인관계였던 실종여성의 커플의 하나하나를 숨어서 창하나로 보기에는 tv화면에서 보이기에도 충분한것 같더군요

실제로 저희도 겪은일이기도 하구요! (또라이들 정말 많습니다)

내심 모르는 주변이웃사람의 납치,성폭행,살해유기일수도 하는 생각이 개인적으론 듭니다만...

7년이지난 지금시점이 너무 늦어버렸다는 생각이 들지만은 지금이라도 옆건물 당시의 세입자들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하시는것도 의외의 사건 실마리가 풀릴수 있다고도 봅니다!

아무튼 미궁속 사건들이 하루빨리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프로 계속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