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을 못 본 아쉬움에 얼른 다시보기를 했습니다.

가정폭력과 사회폭력에 감수성이 낮은 우리사회의 문제점을 파헤치며 우리 모두에게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게 만든 좋은 시간되었네요.

차분하게 진행되어서 조용한 메시지가 더욱 뮥직하게 가슴을 울리는 수준높은 프로 감사합니다.

저부터 아이들과 주변 식구 회사에서 접하는 주변사람들에게 물리적 폭력은 아니더라도 말로 상처준 적은 없었을까 돌아봅니다.

특히 어린 아들에게도 더욱 말조심해야겠다는 반성도 하구요^^ 어른들에게 앞으로는 더욱 마음과 몸을 낮추어 말조심하고요.. 아들에에 본보기를 좋게 보여야겠다는 결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보겠습니다.

여전히 멋진 박근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