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주세요, 허그 안아주세요, 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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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미혼모 편 보고 느낀 점

라*경 2013.02.06

28세에 23개월 된 미혼모가 과연 경제능력이 없다고 볼 수 있을까요?19세, 18세 청소년 미혼모라면 상황을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 정도 나이에 기대려고만 하는 게 참 웃기네요.

다 큰 성년이 다만 애를 혼자 키우는 미혼모라는 이유로 나온 거 같은데미혼모면 이런 식으로 다 나와서 내 처지가 안됐다, 나 불쌍하다... 이런 식으로 호소를 해야 합니까

 

이렇게 소재꺼리도 안 되는 걸로 방송 만들면진짜 어렵게 처해진 사람들이 도움도 못 받고 욕먹습니다

걔네들은 다 그래? 이렇게요..

이 프로가 전달하고자 하는 게 뭐죠?

비슷한 처지에 있는 미혼모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프로입니까

감동스럽지도 않고, 어려움을 극복한 이야기도 아니고

누구를 위한 프로인가요

홈피의 기획의도를 보니 시청자들에게 공동운명체의 중요성과 삶의 긍정 메시지를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라던데~

그런 건 찾아 볼수가 없네

이런 프로는 나도 만들 수 있겠네

피디님아~~~제발 생각 좀 하시고 방송 똑바로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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