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회출연한 정수천,서진부부입니다. 촬영내내 리얼이라서 감정이북받치고, 눈물도 많이났었고, 어려움도있었지만,본부장님,팀장님,피디님,작가님,카메라촬영님들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수있었내요..모두 고생많이하셨습니다.

 MC박철님께서도 자상하게 배려해주신덕분에 더욱편안하게 촬영을 마칠수있었던것같내요.

 시댁식구들이  저희생활을 이해하기엔 너무짧은시간이었기때문에 축복받는 웨딩촬영은 아니었어도 충분히 우리의 마음을 전해줄수 있엇던것 만으로도 감사할뿐입니다.

방송후에 저희어머님은 더많이 이해를 해주셔서 다행이라생각합니다,

작은누나도 시간이더가고 저희가 열심히사는모습을 보시면 이해하실날이 있으실것같아요.

우리부부또한 인정받기위해서라도 더욱열심히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프로로 계속해서 어렵고힘든분들의 화목한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올한해도 얼마남지않았지만 모두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이 잘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