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두개의 문 가족, 두개의 문

가족, 두개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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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내 주위를... 우리 가족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진*란 2013.07.31

삐그덕 거리는 날도 있지만 '우리만 이런건 아니야 다들 그렇게 살지 뭐...'라며 묻어두고는 했습니다.

매주 '가족 두개의 문'을 챙겨보면서 '우리 가족은 어떻더라?' 라는 물을 던지고는 합니다.

가정을 위해 상담을 선택하고 함께 해결하려 하는 가족들을 볼때 마다 그들의 용기에 감탄합니다.

 

이번에 방영된 부부의 이야기도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서로 사랑만 바라보고 시작한 결혼인데... 이제는 서로를 믿지 못하고 상처만 남은 부부의 모습이 안쓰러웠습니다.  

이혼 숙려기간이지만 가정을 지키고 싶어하는 두 사람의 마음이 '가족 두개의 문'을 두두린 것 같습니다.

 

'가족 두개의 문'에 출연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함께 아파하며 공감하고 있습니다.

출연 가족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길 바라고 있구요.

 

다양한 상황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하는 프로그램...

우리 가족은 어떤지... 앞으로 어떤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는지... 많은 고민을 하게 하는 '가족 두개의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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