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두개의 문 가족, 두개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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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또 다른 목표를 갖도록 돕고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

김*환 2013.02.05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가슴 아픈 사연이 남긴 27살 외톨이 아들의 이야기를  감명깊게 시청하였습니다.

아들에게 다가서려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눈물겨운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결국은 최면 방법을 통해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시청한 프로그램에 의하면 모든 가족들의 문제는 최면상태에서 각자의 가슴에 맺힌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여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우리 일반 가족들은 이런 최면상태를 통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기회를 갖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평소 가족간의 소통이 있었더러면 이런 상태에 이르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됩니다만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가족들 처럼 최악의 상태에 이른 가족들이,

1. 최면을 통하지 않고 가족간에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2. 최면요법이 이처럼 효과적인 방법이라면 이런 가족들을 돕기위하여 어디서 이러한 최면기법을 학습할 수 있는지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지난번 다문화 가족의 문제점을 보고 제가 이런 가족들의 어려움을 돕고 싶어서 최근 사이버대학에 상담심리학 전공으로 학사편입을 하였습니다.

 

추신: 오늘 프로그램의 마지막 부분에서 황 교수님께서 제가 올린 시청자 소감문을 인용하시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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