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두개의 문 가족, 두개의 문

가족, 두개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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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황상민교수님! 축하드려요.

강*자 2012.11.16
황교수님! 맘을 모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에 저희 벗들과 수요 A채널 쾌도프로를 저녁늦은 시간에

재방시청후, 함께 토론도 하며, 많은 사고를 넓혔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있었는데 너무 서운하고 인간들의 속내가 다들,

이리 여유롭지가, 못한건지 아님, 여기 부산 바닷가에서

볼때, 수도권의 언론중심가와 정계세력들의 마인드가,

뼈만 말라버린 앙상한 가지들 같아 보여, 측은하기도 했어요.

 

암튼, 이조선방송에서, 가족치유프로를 진행하시게 된주역이

되셔서, (물론, 진정한 주역은 가족치유의 게스트들 이겠죠)

진정 교수님의 전공을 잘 찾게 해주신 TV조선이 행운인것 같군요.

 

확실히 인재를 식별하는 분별이 예사롭지 않군요.

어제아침에(10시35분)

연세대학 총장님과 통화할려고 비서실과 인간적 소통하니,

대화가 되더군요,

짧게, 지금까지 시청하며 배우고, 느낀점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인제, 교수님도, 아픈상처가 금방 아물진 않을것이나,

그만큼, 안티가 많다는건,

심리적 공감도 크다는 뜻이니. 어린 자녀들을 봐서래도 상처를

하늘로 크게 고함치며 날려버리세요

 

안데르센동화작가가 자신의 자서전인  미운오리새끼인줄 알았던 자신이

백조인것을 뒤늦게 정체성을 깨닫고 글을 쓴책이

현대를 살아가며 수많은 왕따의 쓰린경험 하는 학생과 어른들이

어린 동심으로 돌아가서 인기있게 읽어가는 이유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으로 우리를 초라하게 바라보는 시각을

뛰어넘어 백조의 자화상을 다시 회복하라는 메세지가 주는

가슴 찡한 최상의 멋진 인생지침서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시간의 투자를 해서 교수님의 강의와 치유메세지와

예리한 심리분석을 시청하겠습니다.

저도 심리학의 부전공을 했으나, 계속 인생은 배움의 연속아닙니까?..

그럼,TV조선과 함께... 이한해 아픔많고, 말많았던 한해를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라고요,

너무, 완벽주의로 잘 진행하시려 마시고, 지금까지처럼 자연스럽게

교수님의 장점을 살리셨슴해요,,,

 

아울러, 돈많이 버세요

 진행시간이 밤늦은 시간대이던데,서울의 겨울밤이

날씨가 마치 변덕심한 인간의 냉혈적 맘과 같쟎아요?....

 

      부산 송도에서 황교수님의팬 :강숙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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