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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휴먼 다큐(소설같이 살아온 인생)출연 신청

박*규 2013.03.21

 

1947년 음력 3월17일생

47년생이니 현재 나이 47세 지금 47살로 인생을 살고 있다.

*1950년 6.25동란 피난

*남보다 찌질한 신체 조건으로 멸시 받으면서도

*죽지 않으려고 살아온 악착같고 처절했던 피난살이

*극장 앞에서 항아리에 얼음 넣고 보리 냉차장사 하면서 1966년 야간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리고 김신조가 청와대를 습격하던 해 1월 대한민국 육군에 입대 당당하게 만기 전역하고

*대쪽같이 정정당당하게 살아온 후회없는 직장생활이후 61세에 은퇴하여

*김포에 205평 정원에 전원주택(남들이 하는말)을 짓고 살며 

*30여년 동안 착실히 직장생활 하며 아끼고 살면서 누릴것은 다 누렸고

못하는 것(고스톱,사교춤,골프,당구,포커)도 있지만

멋있는 것 재미 있는것(국궁,크래이 사격,승마,낚시,사진찍기)은 다 할줄 안다

 

조선블로그를 하며 블로그에서 만나 인연이 되신 고귀한 분과 자식을 나누는 사돈이 되었으니 

이점은 조블의 덕이며 행운이었다.

 

담당PD님,

블로그"박문규의 정원"을 꾸며 오며

인생의 숙원이던 자전적 소설

"소설 같은 나의 이야기, 노을 앞에서 박문규의 추억" 을 출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전전긍긍하며 만든 출판비를 동생에게 보태주고

다시 돈을 마련 하려고 작은 기업에 취업 100만원씩 받는 월급을 모아

2년만에 출판비를 장만하고 지난주 3,17일 출판사와 계약을 해놓았으며

드디어

본인의 생일인2013,(음력)3,17이전에 발간 계획입니다.

 

이점 TV조선 휴먼 다큐에서

실화 한 인간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생존하는 과정을  

이런 휴니즘도 있다는것을 대한민국의 모든 시청자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글은 한 블로거가 한 이야기입니다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휴먼다큐를
오랫동안 시청하고 사랑하는 사람 50대초반의 중년입니다.

저보다 훨씬 연배이신 67세(46년생? 정확치 않음)정도인데

저의 60.70대 노년의 롤모델로 삼은 사람입니다.
아마도
저의 롤모델뿐만 아니라
이땅을 살아가는 많은 중년남자들과 노년들의 롤모델로 삼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휴먼다큐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분을 알게된 것은 5년전 우연히 블로그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60대 남자의 블로그지만
그 진솔함과 소솔한 일상사 이야기가 한폭의 수채화처럼 느껴졌습니다.
가족이야기...
친구이야기...
이웃.친지이야기...
정치.사회.문화이야기...

간결하고 단아한 문체와
사진이 곁들인
그의 블로그 포스팅은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리기도하고 웃기기도 합니다.

5년동안 블로그를 통해
그분의 생활을 엿본결과
마치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모든 생활을 함께 한 것처럼
그분의 진실성과 품성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이버공간이 젊은이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노년.중년사이에서도 널리 애용되고, 친구를 사귈수 있고,
치매예방과 매너리즘 극복 및 여러가지 효용수단이 있다는 것을
그분을 통해서 확인할수 있게 됐답니다.
그분은 사이버공간속에 엄청많은 이웃.팬을 갖고 있고,
온라인 이웃이 오프라인 이웃으로 된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5년동안 지켜보다 제가 오프라인으로 처음 만난 것은 딱 한번 뿐이지만,
만남의 결과는 블로그에서 느끼는 감정보다
몇배더한 감동과 진한 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2012.7.13 일산에서 김병진 올림.
011-279-8133. 

"이상 추천사 끝"

 

 

 

많은 조선TV 시청자들 께서  좋아할 것으로 생각 합니다.끝.

 

(가부간 연락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박문규 010-5262-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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