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이라고 해서 안하는 줄 알았는데 예전 방송을 볼수 있네요.
아시아헌터를 보면서 세계 각국의 풍물과 문화를 볼수 있었습니다.
특히 중국의 새해 축제인장가연은 길이만큼 장관이었고 참 부러운 축제였던 것 같아 인상적이었습니다. 

누구나 다 함께 하면서 새해를 맞이하는 반가운 얼굴과 노래 ,놀이가 언제 꼭 한번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방송이었습니다.

아시아헌터는 아시아에서 일어 나는 신기하고 놀라운 사건이나 문화와 생활을 소개 하는데

자주 접할 수 없는 영상이라 특히 자주 보던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적인 여행을 통해서는 볼수 없었던 각 나라의 특별한 생활상이나 그 나라만이 가지고 있는

특이한 현상을 볼수 있었는대요.

아시아헌터의 매력은 한마디로 말하면 특별한 문화탐방이라고 느껴집니다.

제가 본 방송에서는 놀라운 사건 보다는 따뜻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때로는 위험해 보이는데도

그 나라만의 방식대로 어울리면서 둥글둥글 살아 가는 모습이 참 보가 좋았습니다.

공동묘지에서 사람이 살고 있다는 것이 어쩌면 누구에게는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아시아헌터에서는

그것을 그들만의 생활방식이라고 소개를 합니다.

방송을 보면서 이해가 늘 되는 것을 보면 아시아헌터의 설득력이 영상에 들어 가 있는 것 아닌가 싶네요.

다른 사람의 잣대로 보면 우리의 문화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아시아헌터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시청자에게 아시아는 하나라는 어떤 느낌을 갖게 하려고 노력 하셨던 것 같아요.

직접 발로 뛰는 방송 프로그램 아시아 헌터 종영이어도 응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