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매주 토요일 밤 12시
TV조선 프로그램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심층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더 나은 방송을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뭐 이런 오디션이 있나. 난장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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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유종일 조회수 455 |
TV조선이 어제밤 미스트롯2 본선 2라운드를 방영했는데 한 마디로 개판방송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트롯 오디션이 아니고 난장판이다. 가장 대표적인 장면이 국내 한 개그맨이 발표한 곡 "나는 왜 안돼?"라는 곡을 어 제밤에 무대에서 한 참가자가 "나는 왜 '진'이 안돼냐"라고 개사를 해가며 무대를 헤집고 다니면서 소리쳐대며 난장 을 친 장면이다. 이런 장면을 보고 마스터들은 낄낄대고 웃더니 판정엔 거의다 하트를 눌러댔다. 정신나간 짓이다. 오늘 아침 방송사가 이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자랑하던데, 그 많은 시청자들에게 방송사가 난장판을 보여줬다는 의 미다. 방송가가 망할 날이 곧 다가오면 이런 35%의 시청 률의 의미도 알게될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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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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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기 2021.01.15 19:53
한마디로 트롯경쟁이 아니라 광란의 현장 이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