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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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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김인철 조회수 597

미스트롯1 미스터트롯1은 우리 국민들에게 트롯의 재미와 즐거움을 주었다.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위로하여 주었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본다. 그러다 미스터트롯 탑7을 사랑의콜센타라는 프로그램으로 오락화 하였다.

사랑의 콜센타는 음악방송과 오락방송을 겸한 프로라고 본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미스트롯1 선정자들이 소외된감이 있다.

티브이조선의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국민들이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이유는 경쟁의 공정함에 있었다. 각종 연을 배제하고 오로지 노래 실력으로 경쟁하여 선정하는데 국민들이 공감한 것이다. 핵심은 공정함의 공감이다. 그래서 미스트롯1 미스터트롯1의 진행과정에서 일부 마스터의 자질문제가 나오기도 했다. 국민들은 마스터의 자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마스터의 자질이 없으면 공정함이 손상된다. 보도에 의하면 미스터트롯 탑7이 마스터에 들어간다고 한다. 미스터트롯 탑7은 오디션 프로에 합격한 사람들이다. 이제 가수의 문에 들어선 사람들이다. 가수로서의 자질을 갈고 닦아야 할 갈길이 먼 사람들이다. 마스터는 경륜과 경험이 있어야 한다. 경륜과 경험에 의해 출연자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다. 선택은 국민들이 할 것이다. 보는사람들이 공감해야한다. 티브이 조선에서 시청률을 높이기위해 탑7을 마스터에 합류시킨다는 생각이라면 재고해야 한다. 이제는 탑7을 놓아주어야 한다. 스스로 노력해서 살아남아야 진정한 가수가 될수있다.

미스트롯2의 주인공은 미스트롯2의 출연자 들이다. 이들의 노래실력에 국민들이 새롭게 열광할 수 있게 해야한다. 탑7의 마스터 출연은 미스트롯2 출연자들의 인기를 반감시킬 수 있다. 이제 미스트롯2는 그들의 잔치가 되게 해주어야한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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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황선희 2021.02.26 09:50

    미스트롯 2 재미있습니다만 보는 내내 평가단의 평가가 편파적이라는의혹이 듭니다 특히 박선주(?)가 유독 홍지윤을 호평하는 발언과 분위기 조성을 하는데 보기 영 거북. 영지떨군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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