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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2시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TV조선 프로그램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심층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더 나은 방송을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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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윤나은 조회수 415

트롯맨 6인이 참여하는 방송으로 알고 있고 저도 평소에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보면 참 안타까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 긴 방송시간 동안 뒤에 계신 가수 김희재님은 리액션이든 뭐든 간에 거의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봐야 하는 정도로 분량이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미스터 트롯 경연이 진행중인가요? 아니잖아요.


어떤때보면 순위에서 밀려나서 7위라는 순위를 뽑아준 방송국에서 조차도 무시를 당하고 있는게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저 뿐 아니라 다른 김희재님 팬 분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물론 방송국에서는 인기있는 트롯맨 위주로 카메라가 잡히는게 맞겠으나


안타까울 김희재 가수님 팬들의 마음을 한번이라도 헤아려봐 주세요.


잘한다고 7등으로 뽑아주셨으면 그에 대한 책임도 있어야할줄 압니다. 혹여 글이 좀 격양되었다면 죄송하고 시정해 주세요.


분량은 인기순이 아닙니다. 공평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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