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학당  사랑의 콜센터 제작진 여러번들께! 

2020.07.16 같은글에 대해 회신이 없어 다시 올립니다.

그동안 나 자신을 잊어버리고 오로지 가족만을 위해 살아오다가  우연히

미스터트롯을 보고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생겼고

그 가수로 인해 팬카페라는 곳도 가입해보고, 스마트폰으로 응원하는 어플을 통해서

생각을 같이하는 팬님들과 정보도 공유하고 응원하면서 요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시청자 입니다.

처음에는 좋은 의도로 출발한 "뽕숭아학당". "사랑의콜센터"가 어느 때부터 제작진 여러분의

배려 깊지 못한 운영으로 시청자 분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는 것을 귀사의 "시청자 의견"

페이지를 통하여 항의 글이 자주 올라온다는 것을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제작진 분들께서는 이러한 의견에 대해 일절 어떠한 조치도 없네요.

항의 차원에서 이 글을 올리는 것은 많은 다른 시청자 분들께서도 같은 생각이라 보고 

의견을 다시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참고로 "뽕숭아학당" 과 "사랑의 콜센터" 를 보는 대부분의 시청자는 각자 좋아하고 응원하는

가수의 노래를 듣고 보기 위해서 1주일을 손 곱아 기다리고 하물며 사랑의 콘센터는 수백. 수천통의

전화를 걸고 또 걸면서 힘들어도 응원하는 가수의 노래를 듣기 위해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기다리는 팬들입니다.

위의 두 방송 모두 많은 시간을 녹화하고 편집 과정을 통해 방송으로 나가는 것이겠죠?

물론 제작진께서도 여러가지 사안을 고려하여 녹화한 방송을 편집하여 방송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나 요즘들어 방송의 분량을 특정 가수 위주로 하고 나머지 가수들은 들러리로

나온다는 것이 시청자들 눈에 확연하게 보이는 것은 아마도 제작진 여러분들도 모니터링을 

통해 더 잘 알 것이라 봅니다.

애정을 가지고 보는 많은 시청자의 불만에 귀를 닫어 버리고 계속해서 특정 가수만을 띄우는

방송을 고집하시면 시청자들은  "뽕숭아학당" 과 "사랑의 콜센터"의 방송 시청을 거부하는

사태로 이어져 결국 TV 조선 이미지에도 큰 손상이 갈 것이라 봅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른 시청자 및  다른 가수를 응원하는 수 많은 팬들 생각을 대신해

제작진 여러분께 가수들간의 노래를 통한 경쟁을 자제 해주시고 특정 가수만의 방송 출연 빈도를

균형있게 조절하여 편집하여  방송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이 작은 항의도 거부하고 지금처럼 운영한다면 다른 가수들을 응원하는 수 많은 팬들로부터 외면받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방송되었던 프로그램을 다시 한번 모니터링 해보시고 무었이 문제였고 왜? 많은 시청자들이

계속해서 같은 항의를 하는지 다시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이 미스터트롯 7의 노래 부른 빈도를 표로 나타내 보시라고 한것도 있는데 보셨는지요?

다른 가수들이 들러리로 생각하세요? 

편집과정이 악마의 편집이라 생각 안하세요?

그리고 TV 조선의 "뽕숭아학당" 과 "사랑의콜센터"를 애청하는 시청자의 마음으로 올리는 글이오니

배려  깊지 못한 제작 및 편집 등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있는 많은 팬들과 시청자분들께 진심어린 

사과를 요청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