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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2시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TV조선 프로그램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심층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더 나은 방송을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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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퍼레이드 진행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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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심상훈 조회수 471

뉴스퍼레이드 즐겨보는 국민입니다. 다좋은데 유정현씨 진행방식에 다소 문제가있어보입니다.

패널들을 부른 이유는 가감없이 그사람의 의견을 듣기위함입니다. 시사전반정치전반 사회전반에 걸쳐.

맞지요?근데 오늘 18일방송을 보니 정치평론가-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가 말씀을하시는데 그냥 부적절한 단어랄지 그런건

지적해서 바꿔말해도되지만 그사람의 의견까지 다 지적해서 어떤말을 사양해달라는건 아닌듯합니다 아니 그럼 패널은 왜부르나요??

패널이 나와서 자기의견을 주장하는건 그사람의 권리입니다. 방송진행자의 권리가 아니구요. 그럴거면 방송진행자가 다하면되지 왜 패널을 부릅니까?

그리고 패널이나와서 말하는건 전부 다 개인의의견이지 걸 모르는 시청자가 잇나요?어떤의견을 개진하건 취사선택은 시청자개인의몫이죠. 그걸 제한해선 안됩니다. 

오늘도 패널분이 어떤의견을 개진한후에 유정현씨가 문맥전체를 다 부적절하다는듯 말씀하시던데 그건 잘못되엇다고 봅니다. 패널은 욕이 아닌이상은 어차피 개인의견을 전달하고 주장하려 나왓고 그것을 선택하는건 시청자개인의 몫이죠. 반대하는사람도잇고 찬성하는사람도잇을것입니다. 그걸 진행자가 막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패널도 성향이 조금 다른 사람들을 모시는것 아니겟습니까?진행자가 너무 많이 간섭하고 제지하는듯합니다. 좀 지양해주시고요

자꾸 그러면 방송의 재미가 떨어집니다. TV조선이 보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잇어서 그게 부담되서 최대한 형평성있고 객관적으로 하려는 마음은 이해하겟으나 불러놓은 패널들의 주장까지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는건 진행자의 권한이 아니구요, 진행자는 어디까지나 객관적중립적입장에서 진행을 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두번이면 괜찮은데 자주 그런 모습을 보이시는거 같아서 조금 불편한 마음에 글을 썻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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