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청성씨 처음 출연을 했을 때
"8km 구보를 19분이면 19분, 20분이면 20분 안에 들어와야 한다."라고 했지요?
19분이나 20분이 아닌 제한 시간 이내에 들어와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오해의 소지가 있어요.
난 후방 사단에 있었는데 단독군장으로 10km를 45분 이내에 들어오는 걸로 정해졌습니다.
쉽지 않아요.
20분 안에 8km를 군장을 메고 들어오지 못합니다.
운동화 신고는 선수급들이나 가능한 시간입니다.
10km 달리기 세계 기록이 27분 8초입니다.
선수들에게 시켜도 8km 구보를 20분 안에 들어오지 못해요.
우리 부대는 후방 사단인데 10km 단독군장으로 45분 안에 들어오는 거죠.
쉽지 않아요. 힘듭니다.

판문점 북한군들이 훈련이 잘돼 있었다고요?
오청성씨에게 처음 발포를 한 엎드려 쏴를 한 애가 있었지요?
훈련이 잘됐다면 서서 쏴를 했을 거예요.
근거리 속사는 서서 쏴입니다.
더구나 권총이던데요!
그리고 훈련이 잘돼 있었다면 오청성 씨가 죽었겠지요!
뭐 총기가 낡았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화력도 약해지고 집탄율이 낮으니까요.

그리고 프로그램을 조금 변화를 줘보세요.
문재인이가 자꾸 대북정책을 삽질을 하는데요.
그 점을 비판해봅시다.
국제정치학 박사이신 이춘근 박사님을 초대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아 보세요.
시청률이 아주 많이 오릅니다.
유튜브에 [이춘근의 국제정치] 검색해서 보시면 나와요.
박사님과 상의를 해서 문빠들 생각을 탈북을 하신 분들이 질문을 하고
박사님이 답변하는 방식을 취하면 편집도 없을 거예요.
깔끔하게 북한 문제를 다뤄서 현 정권을 비판을 해봅시다.
질문서를 박사님과 같이 만들어 보세요.
세상 사람들이 착각하는 북핵, 대북정책, 남북 군사 합의서 등등요.

그들 선동에
평화는 경제다.
문법에도 맞지 않고 밑도 끝도 없는 얘기죠.
반미 자주통일이 가능한가?
북핵은 통일이 되면 민족의 핵이 되는 가?
스몰딜이 맞나?
빅딜이 맞나?
3편 이상 해보시고요.

강명도 교수님도 초대해서 한편을 만들어 보세요.
현 정부를 믿는 국민은 아주 적어요.
누군가 나서서 비판을 할 시간이 됐고요.
늦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