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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비평 TV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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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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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스트롯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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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윤병만 조회수 871

미스 트롯을 보기위하여 목요일이 늘 기다려졌읍니다

그러나 오늘은 너무 실망이 크네요

우선 데스 게임에서 숙행씨가 부른 날보러와요는 트롯이 아닙니다. 30여년전 one way  ticket 이라는 외국곡을 번안하여 방미씨가 부른 노래입니다.

이것도 제목에 맞는 트롯입니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미스트롯에 나올수 없는 곡이지요.지적하는 심사위원도없고 그저  안무에 취해있었으며 오히려 펄씨스터즈의 그 어려운 커피한잔이 타이틀에 부합하지않을까요?  그리고 예선에서 심사위원들이 극찬한(결승까지 갈 충분한 기량을 가지고있다고) 출연자를 트롯의 취지에 맞지않는 팀대항에서 탈락을 시켰네요, 제가 알기로는 2명이 아까운 고배를 마신것 같애요, 11명의 심사위원중에 트롯에 전문인 분이 3-4명정도 그리고 왠 코메디안이 심사를 합니까? 심사의 기준을 모르겠네요

오늘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보고  좀 흥미를 잃었습니다.예선부터 죽 보아 왔지만 다음주에 진정으로 트롯을 잘부르는 사람은 몇명이 없을것같네요

다시한번 심사숙고를 해주시어 타이틀인 정통 트롯의 부활에 밑거름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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