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쇼 이것이 정치다를 보며 느낀 점..
매우 답답한 것은... 패널이 중요한 내용을 말하는데 화면은 그렇게 관련되지 않고 오히려 발언자의 내용을 흐리게 하거나 집중력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영상이 주로 나오고 있음.

 차라리 발언하는 논평자의 얼굴을 발언 중 계속 보여주는 것이 시청자의 이해력을 돕고 집중도를 높여 방송의 효과적인 전달력이 상승될 것임.

방금 전 본 것은 화면처리반에서 논평자의 말을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듯한 느낌이 있었고 오해의 소지 있음.

영상처리부가 나쁜 나라에서 침투된 사람인가보다고 청년들이 말하기도 했지만

좀더 효율적인 내용전달을 위해 다른 관련영상이 별로 도움이 안되고 또 딱딱 맞아 떨어지지 않아 타이밍에 매우 미숙함.

아래쪽 자막도 화자의 발언내용과 무관하고 전체 맥락을 짚지도 못하고 시간놓치고.. 참 엉터리.. 티비조선을 매우 아끼기에 부탁하기는...

이것저것 보여줘 눈과 생각을 흐트리지 말고 그냥 발언자를 보여줘서 집중해 내용파악이 되도록 하시면 이 프로그램 훨씬 더 인기가 높아지리라 확신함.

[참고 : 나는 다른 티비는 울화가 치밀어 거의 안보고 있고 간혹 채널 A 또는 MBN을 어쩌다 보긴 하는데..

내가 집착하고 올인하는 최상수준의 TV조선이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화면 처리로 매우 실망. 그러나 좌파에선 환영할 만한 실수일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