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동남아 여성들의 취업수단으로 전락하는 국제결혼(피눈물 흘리는 한국신랑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37세의 김민수입니다.
신문으로만 보던 조선일보가
TV조선까지 같이 나오게 되어 반갑고 많은 기대를 하게 되는군요.
저는 국제결혼의 피해자로서
제 아내 베트남신부와 1년간 살며 많은것을 느끼고 배우게 되었고,
국제결혼의 진실이 너무나 크게 왜곡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현재 전체결혼중 국제결혼이 차지하는 비중이 10%입니다.
10쌍중 1쌍이 국제결혼이고,
시골은 3쌍중 1쌍이 국제결혼 입니다.
한데 문제는 국제결혼가정중 79%가 4년안에 이혼한다는 것입니다.(매일경제신문 기사.)
약 80%가 4년안에 이혼한다면 국제결혼이 얼마나 심각하고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지 여실이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정부의 다문화정책과 여성단체들의 언론플레이로
국제결혼의 피해는 이주여성들의 피해만이 크게 확대되어 보도되었고,
한국신랑의 술주정,폭행,폭언에 못이겨 이주여성이 도망가는 것처럼 인식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그녀들이 한국신랑과 결혼하는 목적은
"남편과 잘살기 위함이 아니라, 오로지 돈벌어서 가기위한 수단이었던 것입니다.
물론 그럭저럭 잘사는 부부도 있지만,그건 소수였고
대부분 국제결혼 가정이 일방적인 신부의 가출과 말썽으로 깨지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방송은 소수의 피해 이주여성들의 관점에서만 부각되어 보도를 많이 했는데,
그보다 수십배 많은 한국남성들의 피해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려지지 앉은것 같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국제결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79%의 이혼율이 보여주듯이
그들 대부분의 가정은 붕괴될것입니다.
가정의 붕괴는 사회의 붕괴로 이어질것입니다.
저는 TV 조선이,
국제결혼의 위험성과, 문제점 , 그리고 법과 제도로 어떻게 고쳐나갈수 있을지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심도있게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제결혼의 왜곡된 시선이 올바로 잡히고,
어두운 진실을 제대로 밝혀,
올바로된 다문화 정책과,참된 국제결혼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TV조선이 앞장 서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밑은 제사연을 간략하게 올려 놓았습니다.
작년 2010.5.3일 제아내 후인티미린과 결혼을 했습니다.
제 아내는 2010.10.15 일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사실 국제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고, 동남아 여성은 까맣고 못생겨서
더더욱 싫었습니다.더욱이 결혼정보업체를 통한 결혼은 싫었습니다.결혼정보업체
회원 여성은 “가난이 싫어 낮선 한국땅에 무조건 오려고 한다”는 마인드 자체가 싫었습니다.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낮선 한국땅에서 절대로 잘살수 없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서 한 결혼정보업체 브로커를 우연히 알게돼고
그를 통해 가엔펑이란 베트남 언니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엔펑은 결혼 8년차 7살 짜리 아기를 키우며 아주 열심히 살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4년째 놀고있고 가엔펑혼자 공장 다니며 살림을 착실하게 꾸려 나가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런 착실한 모습에 전 “세상에 저런 여자가 다 있나?”하고 저런 여저라면 평생을 서로 의지하며 살수 있겠다는생각에 국제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가엔펑을 데리고,박리우라는 시골 마을로 갔습니다.호치민공항 에서도 8시간 차타고 들어가야 하는 시골입니다.
거기서 제아내 후인티미린을 소개받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서류 하는데 브로커들에게 낚여 돈이 왕창깨졌습니다.
업자가 3명이 바뀌고 다들 저한테 한몫이 뜯어 먹었습니다.
보통 1500만원이면 하는데, 전 2000만원 넘게 들었네요.
하지만 돈이야 나중에 벌면 돼는 것이고,
평생을 함께할 아내를 맞이했으니,
우리둘이 함께 열심히 행복하게 살면 그만이다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하지만 국제결혼은 악몽으로 끝났습니다.
제아내는 저와 같이 살려고 온것이 아니고,오직 돈벌어 갈욕심으로 저를 계속
이용만 하고 있었습니다.
1년간 같이살며 눈길한번 준적없고, 남편을 벌레취급 했습니다.
무슨예기를 하면 소리나 버럭 지르고, 아무리 잘해줘도 항상 남편을 남처럼 싸늘하게 대했고 오로지 돈으로만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1년가 계속돼는 무관심과 냉대 오로지 남편을 돈으로만 이용하려고 하는데 “올해 베트남신부를 30번 칼로 찔러죽인 신랑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끓어오르는 화를 계속 참았습니다.그리고 인간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신부에게 잘해주었습니다. 문화가 틀리고, 아직 한국실정을 몰라서 그러려니 이해하고, 또 아기나으면
마음정착하고 나아지겠지 하며 참고 또 참았습니다.
집안 살림 조차도 거의 혼자 제가 했습니다.아내가 하기 싫어 하니까요.
아기를 갖자고 합의를 보았음에도
나중에 알고보니 저 몰래 아내가 피임약을 계속먹어 아기도 없습니다.
그렇게 1년간 살다가 아내가 베트남에 가자고 해서 둘이 처가댁에 갔습니다.
1주일간 같이 지내고 2011.11.23일 호치민 공항까지 같이 왔다가 호치민 공항에서
아내가 도망가버렸습니다.“ 오빠, 혼자한국 가요.린 안가요” 라는 전화목소리가 제 아내와의 마지막입니다.
제가 그동안 처가댁에 보내준 돈이 500만원 정도 돼고, 본인이 1년간 일하며 모은돈 가지고 갔습니다.
그렇습니다. 전 국제결혼 피해자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것이 처가댁 장인,장모,친척들 까지 짜고 가담했다는 것입니다.
제아내의 호적상 나이는 1990.1.10 로 22살이지만 실제나이는 1995년 11월생입니다. 만 18세가 돼야 베트남에서 결혼이 가능한데, 작년 저와 결혼할 때는 만14세 였습니다.이게 말이 됩니까? 저는 본인이 20살이라고 하고 호적에도 그렇게 나와서 더 이상 의심하지 앉았는데 한국와서 다시 물어보니 16살이라고 하더군요.
전 깜짝놀랐습니다. “아니 왜, 나이도 안돼는 애를 호적까지 고쳐가며 나한테 보냈을까?, 이렇게 어린애가 나랑 잘 살수 있을까?”
솔직히 미린(제아내)와 맞선볼때 집안 식구들 친척들 다와 가지고 미린이 데려가라고
난리 였습니다.마치 물건팔듯 무조건 미린을 데려가라는 그들의 행동에 조금 의아해 했습니다.
사실 제아내는 1년간 살면서 할수있는 못된짓은 다한것 같네요.
남편 벌레취급하기, 돈으로만 이용하기,한국생활에 적응하려는 노력 전혀 안하기, 남편 온갖 험담하기, 교회에 나가더니 같은 베트남 남자친구 사귀기, 그리고 안산으로 가출하기 까지, 또 남편몰래 피임하기, 집안일 손도 안돼기.... 등등등.
그래도 참고 견딘건 장인, 장모님을 굳게 믿었기 때문입니다. 저에 대한 장인,장모님의 저에 대한 사랑은 남달랐습니다.
장인, 장모님이 늘 “미린이 나이가 어려서 철이없이 그러니, 이해해 주고 항상 나한테 미안하고 고맙다고 했습니다.또 빨리 아기갖아서 행복하게 살라고 했습니다.자기들은 돈 같은건 바라지도 앉고, 둘이 행복하게 살기만을 바란다”고해서 그말을 철석같이 믿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모두 쇼였습니다. 미린이 앞장세워 돈으로 이용하려 하고, 말로만 나한테 미안다고 한것이었습니다.
장모님이 애기 갖으라고 말로 하면서, 몰래 미린이 한테 7개월치 피임약을 주어보냈습니다.
또 한국에서 취업하려고 장인이 초정해 달라고 하더군요.
전 초청해 주었으나 호치민 영사관에서 거절당해 장인이 못들어 왔습니다.
이번에 호치민 공항에서 도망간것도 이미 미린과 장인 장모가 짜고 친 고스톱이었습니다.
미린이 없어 졌다고 장모님도 자기들도 미린이 어디갔는지 모른다고 온갖쇼를 다하는데 처음부터 짜고 한것이라는게 뽀롱 났습니다.
이상 한 국제결혼 피해자의 슬픈 사연이었습니다.저 솔직히 그저 아기낳고 아내와 함께 부부로서 서로의지 하며 살려고 했을뿐 그 이상 어떤것도 바라지 앉았습니다. 하늘을 맹세코 저 제아내 미린에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무지하게 참고 인내하며,사랑으로 아내를 돌봐주었습니다. 나 하나 믿고온 어린그녀 이기에, 어린아기 돌보듯 보살피고,아껴주었습니다.
하지만, 돈을 목적으로 가족까지 짜고 들어온 그네들의 마음을 바꿀수는 없었습니다.
러브인아시아 보면 힘든상황에서도 남편하나 의지하며 열심히 사는 이주여성들 보며,감동받았고, 그 프로보면서 국제결혼하면 나도 잘살수 있겠지 라는 환상에 젖어 결혼하는 사람들 많습니다.제가 지켜본 봐로는 그렇게 잘사는 사람은 소수이고 피해자가 수십배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러브인 아시아 잘사는 부부소개 30분하면 그보다 수십배 많은 국제결혼 피해자 사연도 30분 방영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토록 국제결혼 피해자가 많은데, 그 진실은 감춘채 국제결혼의 환상만을 심어주는 이프로는 공영방송으로서 할짓이 아닙니다.
지금10쌍중 1쌍이 국제결혼. 시골은 3쌍중 1쌍이 국제결혼.
국제결혼 4년내 이혼율 79%.(4년 지나야 국적취득하니까요. 매일경제신문 기사입니다.)
국제결혼 3쌍중 1쌍이 이혼. 말이 이혼이지 신부의 일방적인 가출이 대부분일것입니다.
지난 11월30일 뉴스에도 나왔듯이 애 둘까지 낳고도 국적취득하자마자 무작정 도망가는 베트남 여성,
애안고 베트남에 들어가서 애 돌려줄테니 남편한테 거액을 돈을 요구하는 베트남여성들.이게 사람입니까 짐승입니까.
한번 가출하고 들어와 애낳고 무작정 이혼하자고 하는 베트남여성, 울분이 터져 결국 30번 칼로 아내를 살해한 사건.
돈을 목적으로 딸으 호적을 고쳐가며 팔아먹는 행위.
이혼여성에 자식까지 있는 여성이 호적을 고쳐 미혼으로 나오고,
한국오자 마자 남편버리고 무작정 도망가서 공단에서 자국민 젊은 남자와 동거...등등등
국제결혼의 피해가 너무도 크고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 한국남성의 억울한 피해사연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방치할수도 없고 방치해서도 안됩니다.
국제결혼이 같이 살마음없이 오로지 한국에서의 취업수단으로 악용돼는 것을 막아야 겠습니다. 법과 제도로서 하루빨리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선, 결혼비자(F2)여성의 경우, 취업시 남편의 동의서가 있도록 하고, 이를 어길시 업체에 강한 행정조치를 하길 바랍니다.
둘째, 이주여성을 가출하도록하는 브로커들은 형사적인 처벌을 받도록 해주길 바랍니다.
셌째, 정당한 이유없이 무작정 도망가는 여성은 취업을 위한 사기결혼으로 형사적인 책임을 묻도록 하길 바랍니다.
넸째, 불법체류자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하고 불법체류자를 고용하는 업체에 어마어마한 벌금을 물려야 겠습니다.
또 불법체류자 신고 포상제를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섯째, 국적 취득시 까지 걸리는 시간을 좀더늘려 10년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국적취득만 하면 애고 남편이고 다버리고 도망가 버리니...
여섯째, 결혼정보 업체를 신고제가 아닌 허가제로 바꾸길 바랍니다.
자격없는 결혼정보업체를 통한 피해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영리를 목적으로하는 업체는 없애고,
비영리 단체로 운영되는 국제결혼만을 승인했으면 좋겠습니다.
일곱째, 이주여성 특별법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국제결혼 파탄의 책임이 문화적 차이나 일부 몰지각한 남편의 책임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취업을 목적으로 무조건 들어오려는 여성들의 책임이 대부분입니다.
대부분의 남편들 이주여성에게 잘대해 줍니다.
제가 작년 베트남에서 여러 여성과 맞선보면 느낀게 왜 다들 묻지도 따지도 앉고 무작정 결혼하려 덤벼든다는 것입니다. 같이살 배우자라면 직업이 뭔지,건강은 어떤지,어떤 결혼관을 갖고 있는지 살펴봐야 할텐데 그냥 서로들 자기딸들 데려 가라고 난리들인데 이건 아무리 봐도 돈보고 자식팔아 먹는것 같았습니다.
신성한 결혼이 동남아 여성들의 취업수단으로 전락해서는 안돼겠습니다.
이주 여성에 대한 지원은 한국남성과 진정으로 잘살고 있을때 지원대어야지,
남편버리고 도망나온 여자들을 먹여주고 재워주고 취업시켜 주는 일부 몰지각한
이주여성센터도 처벌해야 할것입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왜 도망나온그녀들을 도와주어야 합니까? 그렇게 한국 신랑이 싫다면 자신의 나라로 돌려보내주는 것이 최선의 미덕일것입니다. 일부 남편의 폭력에 시달려서 나온 여성들도 있지만, 일부는 거짓말로 폭력을 당했다고 말하고 한국에서 단물만 빨아먹고 가는 여성들도 분명 있습니다.
전 이미 완벽하고 깔끔하게 국제결혼의 피해를 보았습니다.지금에 와서 국제결혼 한것을 후회하지만 저의 선택이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다만 국제결혼의 위험성도 제데로 알지 못한채 러브인아시아에서 보여준 환상에 젖어 국제결혼을 할 수많은 한국 남성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람에 이글을 올립니다.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국제결혼이 후진국 여성의 취업수단이 돼지 앉도록 법과 제도로서 바로잡아 주시고,
언론에서도 진실을 제대로 알려 더 이상의 국제결혼의 피해가 없도록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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