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수영이의 180일, 하늘과 비
이*혜
2025.10.15
안녕하세요 저는 포항에사는 이지혜라고합니다. 저희애기 수영이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큰용기를 냈습니다.
제가 25년3월10일이 포항 여성아이병원에서 정밀초음파검사끝나고 주치의 선생님 보고가야한다해서 초음파를보러갔다가 초음파상으로 애기머리가 조금보인다며 그길로 대구계대동산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맥도날드수술을 해야한다며 119를불러서 저를보냈고 대구병원가서 바로수술은 하지못했습니다. 피검사 및 혈압 등 여러가지 검사를하고 검사를위해서 금식도 몇번했고 물도 못먹고 막상 검사를하면 피검사에서 염증수치가 조금높다고해서 수술못했고 23일에 고열이나서 긴급수술들어갔습니다. 애기가520g으로 태어났고 그뒤로 여러차례수술과 눈망막증 주사도 두차례놓고 폐가안자란다는말은 정말..사망직전에 9월에 겨우하셨고 치료를6개월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아기는 9월18일 19시06분에 사망했습니다.너무 안믿어집니다..억울합니다.사이사이에 얘기가 조금빠졌는데 필요하시면 제가다시말씀드리겠습니다.용량때문에 다 못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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