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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밤 10시

시청소감

게스트의 과거 아픈 장면을 희화화한 부적절한 연출,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정*린 2025.10.17
안녕하세요. 10월 16일 회차에 박장현 님의 무대 이후, 아티스트가 국민가수 당시 아픔을 겪었던 장면이 예능적 연출로 사용되었습니다. 해당 장면은 단순한 방송 사고나 재미 요소로 쓸 장면이 아닙니다. 방송 윤리도 배려도 없는 이 장면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었던 아티스트의 아픔을 ‘웃음 포인트’처럼 편집한 연출은 아티스트에 대한 모욕이며 그를 존중해온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상처를 주는 부적절한 행위입니다. 이에 방송국은 1️⃣ 해당 장면의 사용 의도 및 편집 과정에 대한 명확한 해명, 2️⃣ 박장현 님 및 시청자들에 대한 공식 사과문 게재, 3️⃣ 향후 정신적·신체적 고통을 겪는 장면 사용에 대한 내부 가이드라인 마련 을 즉시 시행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시청자 불만을 넘어, 정신건강 및 인권 감수성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본 사안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및 국가인권위원회에도 정식으로 신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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