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병마와 싸우고 있는 저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세요
이*주
2025.07.13
저는 13년 동안 후복막육종암으로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부산에 사는 64세 레몬입니다^^
지금은 복막전체로 전이가 되어 현재는 호스피스 단계만 남았네요.
그동안 여러번의 수술과 코로나의 고비, 항암으로 지친 저에게 티비조선 미스터트롯과 사랑의콜센터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특히 김용빈 가수님의 '감사'를 들으며 울기도 여러번.. 제 주변을 돌아보고 고마운 마음도 떠올리며 힘든 고비 큰 의지가 되었습니다.
또한 사연의 힘을 빌려 적극적으로 치료를 도와주신 서울삼성병원 홍정용교수님께도 깊은 감사를 전하며 '감사' 노래를 신청해봅니다. 꼭 교수님과 함께 들을수 있도록 제 사연이 당첨되길 바랍니다.
혹시 제 사연이 소개되어 선물 당첨의 기회까지 온다면 그 선물은 홍정용 교수님께 드리겠습니다.
사랑의 콜센터 언제나 시청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사랑의 콜센터 화이팅 레몬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