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사연신청합니다.
이*진
2025.07.11
서울 광진구에 사는 유진입니다.
말 못하는 고민이 있어~~~ 사연을 신청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까지는 노래를 잘 불러 합창단 활동도 했었는데
중학교 들어가서 여자인 저에게도 변성기가 찾아오더라고요.
음이 안 올라가니까 평소 좋아하는 트롯을 부를 때도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고
찬양팀에서 싱어로 활동하고 있는데 고음이 안 올라가서 정말 애를 쓰는 상황입니다.
곧 있으면 어머니 생신이 돌아오는데요. 어머니께서 7년째 암 투병 중이셔요.
어머니는 평소 제가 노래 부르는 것을 정말 좋아하셨어요. 생일축하겸 응원차
어머니 생신 때 불러드리려고 ‘사랑은 어떻게 생겼을까’란 노래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 또한 어렵네요.
혹시 멤버님들 중에서 변성기로 고민하셨던 분이 계시면 트롯 등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는 꿀팁, 방법을 알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