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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밤 10시

시청소감

고생만 하신 우리 할머니, 이제는 웃으셨으면 좋겠어요

이*연 2025.06.09
안녕하세요! 저는 14살 손녀입니다. 저는 저희 할머니의 사연을 대신해서 적어볼려 합니다. 저희 할머니는 30년전부터 길거리 노점에서 장사를 하시고 계세요. 예전에 고생을 많이 하셔서 양쪽 두 다리 연골을 수술 하셨어요. 지금은 집에서 트로트 왕자님들이 나오시는 프로그램만 하루종일 보시면서 아픔을 달래시고 계셔요. 저는 할머니와 다투고 싸울줄만 아는 철없는 손녀인데 할머니는 항상 저만 생각하시고 먹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다 사주셔요. 정작 할머니는 구멍이 난 옷을 입고 계시지만요. 할머니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니 트로트가 생각났어요. 어떨때는 티비로 싸우기도 해요. 저는 다른 프로그램을 보고 싶은데 할머니는 트로트만 보시기 때문이에요. 멋대로 행동하다보니 할머니는 많이 속상해 하셨을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화해의 의미로 트로트 왕자님들이 저희 할머니한테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간절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희 할머니의 소원을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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