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작가님이 바뀌었을까요? 마치 7님들 중 한사람의 팬이 사연보낸것처럼 하여 음성변조 해서 다른 가수들을 꼭 한명씩 끼워넣기를 하고 기본 몇곡을 부르게 하더군요. 7님들의 찐 팬으로서, 사콜 찐 시청자로서 아주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재미도 없구요. 그럴시간에 7님들의 목소리라도, 노래한곡이라도 더 듣고 싶어하는 펜들의 간절한 소원에 더 신경을 써줬으면 합니다. 사콜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 마땅한 7님들과 시청자들과의 소통프로그램인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7님들의 노래도 골고루 듣고 싶을만큼 모두 훌륭한 가수들 이기에 다른가수들안테 할애하는 시간을 전 잠을 이겨내며 보고 있는 제 자신에게 화가 날 정도입니다. 그리고 경품중에 두루마리 휴지는 좀 너무하지 않나요? 그 휴지는 재사용이 몇번 되나보죠? 장난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