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콜 정말 이상합니다. ㅊㄹㄷ의 감사 라니요???. 이거 무슨 컨셉 입니까? 김용빈 한테는 인생곡일 만큼 본인의 33년 인생얘기를 영혼을 갈아 눈물로 부른 노래 입니다. 팬들도 함께 울면서 절절한가슴으로 불렀던 노래이기에 용빈님 에게도 팬들에게도 큰의미가 있는 노래 입니다. 제작진들도 결코 모르시지 않을진데, 이거 꼭 ㅊㄹㄷ님이 나와서 테크닉으로 머리로 계산하듯 그렇게 부르게 했어야 합니까?? 제작의도가 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그리고 썩소라니요?. 김용빈 썩소 아니였구요, 왜 합당치도 않은 자막을 달아 김용빈 이미지에 먹물을 씌우나요? 아무리 예능이라 해도 너무 뭔가 억지스럽도 재미도 없었네요. 그리고 이미 '진'이된 가수에게 '너가 진이 될줄 몰랐어' 라는 ㅈㅎㅁ쌤의 멘트를 굳이 넣어서 진의 진정성을 왜곡하는듯한 편집이 필요 했나요? 국민의 압도적 응원과 탄탄한 실력으로 진이 된 가수에게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프레임인가요? 김용빈아니면 사콜 볼 이유가 전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