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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밤 10시

시청소감

미치게 그리워서

한*연 2025.05.25
저는 제주도에서도 최남단 바람이 머무는 모슬포에 살고있는 한옥연입니다.생애 처음으로 트롯콘서트를 보기위해 청주콘서트를 보고왔어요.손빈아가수님을 보기위해 4월7일 가구역 2열 18번좌석 예매를 해놓고 응원현수막을 만들고 행복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다 공연당일 심장이 터질것같은 설레임으로 이른아침 비행기를타고 공연장에 도착해서 팬클럽에 가입을하고 공연이 끝나는 순간까지 너무나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제주도에서도 왔어요~라는 현수막을 열심히 흔들며 한번만이라도 눈이 마주치길 기다렸는데 순간이지만 손빈아님과 손길도 스치고 가구역을 향해 손짓을 하면 나만 보는것같은 착각을하며 꿈같은 콘서트를 즐기고 다시 제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어떤 아픔에도 위로가 될것같은 따뜻한 손빈아님의 목소리와 흐르는눈물마져도 반짝이게 해줄것같은 봄날의 햇살처럼 눈부신 미소가 미치게그리워서 제주콘서트를 간절히 기다리며 콘서트의 흔적들을 눈에 잘띄는곳에 붙여놓고전화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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