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우리엄마를 웃게 햐주고 싶어요.
홍*선
2025.05.24
이런 사연 글을 처음 쓰다보니 어떻게 시작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우리어머니는 미스터트롯 애청자입니다.
시즌1,2,3 모두 보실 정도로 좋아하십니다.
처음시작은 코로나19로 힘든 마음을 노래를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 지신다고 항상
하셨거든요.
또한, 아버께서 아프셔서 간호를 하시면서
힘든 마음을 노래로 힐링하시는 듯 하셨거든요.
거동이 어려우셔서 소변,대변 다 치우시면서
힘든 하루하루 보내시디가도
일주일에 한번 이프로 하는 날은 기분이 어찌나 좋으신지,
목요일만 기다리시 더라구요.
시즌이 끝나면, 사랑의콜센터 나오시면 혼자서
전화를 얼마나 하셨는지
한번 통화되서 신청곡 듣고싶다고 어찌나 하셨는지,
이렇게 사연을 쓰게 된건
엄마를 웃게 해주고 싶어요.
아버지께서 24년 12월 31일 갑작스럽게 입원하셔서
호전되셔서 요양병원에 투석을 하시며, 계시다
갑작스럽게4월13일에 돌아 가셨습니다.
다음주5월31일이 49제이거든요.
작은 행복을 선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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