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엄마의 후시딘 청록담
최*영
2025.05.02
안녕하세요. 저는 의정부에 사는 최서영이라고 합니다.
본 고향인 대구를 떠난지 10년이 넘었네요. 지금은 다정한 남편과 귀여운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대구 친정집에 놀러와 가족들과 오손도손 이야기를 하던 중에 사랑의콜센타 하는 시간이라며 티비를 켜고 집중하시는 부모님 모습을 보았습니다 ㅎ
그리고 엄마도 청록담과 전화 연결되서 목소리를 듣게 된다면 정말 행복하겠다는 말을 듣고 엄마의 기분 전환은 ‘이거다!!’ 하며 용기내어 신청해봅니다!
최근에 저희 엄마는 큰 아픔을 겪고 힘든 날들을 보내셨어요. 건강하신줄만 알았던 외할머니께서 뇌졸증으로 쓰러져 갑작스러운 이별을 맞이하게 되었고
눈물로 지새웠는 중에 엄마의 자궁 혹이 발견되어 수술까지 하셔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셨을 꺼에요..
거리도 멀고, 나또한 딸을 키워야하는 엄마의 입장에서
곁을 지키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청록담님과 전화연결로 행복하게 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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