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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밤 10시

시청소감

너무도 큰 고통의 시간중에 잠시 잠시나마 통증을 잊게 해준 미스터트롯3

박*미 2025.04.29
특발성 폐섬유화증 이라는 희귀 난치병으로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지내던중 올 2 월 13일 기적처럼 폐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60세 여성 입니다. 너무 큰 수술이었기에 중환자실에서도 병실에서도 저는 공포에 가까운 통증과 환시에까지 시달니다보니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극단적 생각까지 한 적도 있었습니다 . 그러던중 미스터 트롯 3을 방송하는 목요일의 그 시간만큼은 통증을 잠시나마 잊고 울고 웃으며 위로를 받게 됬어요. 결승전까지 다보고 3월20일 퇴원을 하고 지금도 빠짐없이 시청하며 목요일 밤을 즐기고 있답니다. 올드팝이나 뉴에이지 음악에 평생을 빠져살던 제가 토롯을 시청하기위해 목요일을 기다리고 낮엔 재방송을 보려 리모콘을 들고 지내는 제가 신기하다고 남편이 놀라기도 하는 요즘이예요. 손빈아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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