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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밤 10시

시청소감

늘 기다리는 미스 쓰리랑

이*환 2024.12.03
매주 목요일에서 수요일로바뀌어도 변함없이 기다리고 찾아서 시청하는 재미가 보통이 아니다. 73세 노인이지만 하나같이 막내딸 같고 손녀 같은 이쁘고 생기 넘치는 노래와 재치를 보는게 큰 낙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물론 예능이라서 짜여진 대본에 의해 진행되겠지만 가수가 노래 부를때 노래에 집중하고 들을 수 있도록 하자. 불필요하게 몰려나와 난장판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노래 감상의 분위기를 깨뜨라는 건 뭔 짓거리인지 모르겠다. 여기 출연자들은 트롯가수들이다. 개그맨도 춤꾼도 아닌 고운 음색과 신명나는 꺾기로 정통트롯의 맛을 살려나가는 트롯가수들이다. 사회자나 다른 출연자가 무대 옆이나 뒷편에서 우스꽝스런 짓거리로 노래를 망치지 말자. 이점 개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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