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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참다 글 씁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님 보려고 일주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심에 제발 상처를 투척하지 말아주세요!
어제 트랄랄라브라더스를 보며 시청률 떨어지겠구나. 가랑비에 옷졌듯이 서서히 떨어지는 그래프 안 보이시나요? 이해 안되는 편집에 영향이 크다 생각됩니다.
어제는 특정 한 분의 가수를 위한 프로그램이더군요. 가수의 일상을 돌아가며 보여준다더니 단식원이 나오고 광고 목적이신가요? 노래도 한사람만 집중해서 4곡이나 부르고, 한 곡도 못 부른 사람은 뭔가요?..
본인이 팬이라면 어떤 마음이 드실까요?
진모 가수님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유모어도 있고 위트도 있어서 요즘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팬덤이 크다고 노골적으로 밀어주시고 편애하신다고 시청자가 느낄 정도면 곤란합니다.
인기가 많으면 어쩔수 없다구요? 인기도 바람과 같다고 생각됩니다.허상...
민주주의국가에서 다수가 중요하지만 소수를 존중해야하는거는 기본입니다.
12시넘게까지 이제나 저제나 나오려나 졸음참고 기다리는 팬의 마음에 상처주지 마세요!
콘서트에서 특정인만 부각시키려는 장삿속 운영은 안하실거라 믿고싶습니다.
공정하게, 상식적인 선에서 운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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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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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무슨단콘도아니고 완전 밀어주기방송같았던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