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시청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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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모정혜 조회수 664 |
1박2일 오랜팬으로써 강호동 이승기씨 조합 너무 반갑고 기대됐어요..강심장에서도 둘 캐미가 너무 좋아서 다시 두사람의 캐미를 볼수 있다는데 너무 설렜죠..1회는 못봐서 2회는 알람까지 설정하고 봤네요..음식 프로그램은 기존에 포화상태고 그닥 큰 흥미를 못느꼈지만 형제라면은 강과 이의 조합이라 특별히 챙겨보기로 했거든요..근데 근데 프로그램의 취지는 좋아요..우리 라면을 일본에 홍보하는거~식당이 너무 비좁아 애기엄마가 애기 안고 뜨거운 라면 먹을 때 내가 다 답답하더군요..저러다 앞에 있는 아기가 뜨거운 국물에 데면 어쩌나? 옆에 세살박이 아이들도 화상이라도 입으면 어떡하나? 고만때 안전사고 젤 많이 일어나는데..게다가 공간이 너무 비좁아 뒷자리 손님과 의자가 서로 겹치면 앉기 너무 불편한 구조..거기에 애까지 안고 앉았으니~공간확보도 좀 해주고 빈공기도 좀 가져다주고..처음이라지만 너무 손님에 대한 배려가 없어보였다는 생각 이 들었네요~그리고 언어장벽 때문이긴 하지만 손님과의 소통도 거의 없고..어쩌다 사장이랑 살짝 비교가 되기도 했네요~그냥 장사 적당선에서 접고 강심장2나 만들어주십쇼..두분은 요리보다는 말을 많이 해야 재미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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