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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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대한민국 남양주시편 예심에 참가했던 참가자가 보내드리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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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0유혜진
조회수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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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7월 1일 노래하는 대한민국 남양주시편 예심에 참가했던 참가번호 185번이었던 유혜진이라고 합니다.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노래하는 대한민국에 참가한다는 것은 그만큼 멋지고 용기 있는 하루였습니다.
예심 장소가 제가 아는 장소이기도 해서 고등학교 동창 친구와 같이 방문하였고 예심 시작할때까지 기다리면서 밥도 먹고 돌아다녀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예심 시작하기 전에 개그맨이자 진행자이신 김종국 오빠가 보여주시는 재밌는 개인기를 보면서 크게 웃기도 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예심에서 떨어졌는데도 화를 내지도 않고 소리를 지르지도 않았던게 가장 큰 이유였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홀가분하기도 하고 보람이 있는 기분이 들어서 저는 오히려 만족했습니다.
저에게 노래하는 대한민국 남양주시편 예심은 첫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그 이후로는 다시 제가 근무하는 직장으로 돌아와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노래하는 대한민국 남양주시편 예심에 참가하는걸 응원해준 제 가족과 직장 동료와 고등학교 동창 친구 덕분이기도 하고 저에게는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정말로 노래하는 대한민국 제작진과 진행자이신 개그맨 김종국 오빠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기 위해 이렇게 시청자 소감에서나마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저에게 근사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7.30
유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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