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은 아니고 컴플레인으로 회원가입하고 첫 글을 씁니다.
7.5(수) 남양주시 편 녹화를 노모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1. 안내된 개스트와 다름■
남양주시 편 녹화에 이어 왕중왕전까지 녹화를 진행.
남양주시편 홍보 포스터에 나온 게스트와 상이했음.
어머니와 전 황민호가 나온다 하여 볼겸 갔는데 남양주시편에 나오지도 않음, 1시에 앉아서 7시가 다 되도록. 남양주시편에 나온다 해놓고 이어지는 욍중왕에 나왔던거 같음. 객석들 빠지지 않게 하려고 왕중왕부터는 중간중간 게스트를 넣어 분위기를 띄우지 않고 내리 진출자들만 나와 지루했으며 전체적인 방청분위기가 다운되는게 육안으로 보였음. 아무리 기다려도 황민호 나오지도 않고 그와중에 녹음 실수까지 겹쳐 주변에서 탄식이 나왔으며 우리일행도 도저히 못참아 나왔음. 녹화를 대체 몇시 진행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최소 9시는 넘었을 것 같아요. 7시에도 왕중왕전 반도 촬영못한데다 실수까지 계속되아서.
■2. 반복된 녹음실수■
한번 잠깐의 녹음 실수는 있을 수 있다고 칩시다. 제가 머물렀던 6시간 동안 거의 세네번의 녹음실수로 재미도 없는 진출자의 개인기인지 노랜지를 두번이나 반복했고 그 외에도 같은 걸 계속 봐야해 정말 지겹고 불쾌했어요. 녹화방송 꽤 많이 가봤는데 이딴식으로 실수 많이 하는 녹화현장은 처음 봄. 노래나 춤을 또 해야하는 진출자, 같은 멘트를 하는 진행자, 이 모든 것을 지켜보느라 시간을 낭비한 관객들에게 모두 사과하셔야 하는 부분임에도 사과한마디 안함. 그 수많은 관객들 대부분이 나잇대 있으신 노인들이었고 에어컨도 시원하지 않아 다들 부채질 하며 지침+좌석간 공간도 좁아 다리를 펴지도 못하고 화장실가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반복되는 녹화실수라니.. 욕먹어도 할말 없으셔야합니다. 연차까지 내고 황민호 보여드리려 어머니 모시고 왔다가 죄송해서 혼났습니다
철저히 준비하시고 프로답게 녹화 다니세요.
■ 3. 댄스왕 지원자 중복■
이미 무대에서 노래하며 춤까지 다 보여줬던 출연진들이 왜 댄스왕에도 또 도전하도록 하는거죠? 관객중 댄스왕 참여자가 부족하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원자가 넘치고 넘쳐 줄도 길었는데 진출자들이 다서여섯명이 또 나와서 이미 무대에서 췄던 춤을 또 추는건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지루함을 주고 녹화시간만 딜레이됨. 융통성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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