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 목요일 밤을 설렘 안고 애타게 기다리는 단 하나의 이유는 진해성 가수님을 보고싶은 마음 때문 입니다. 

그런데 어제도 내일 출근을 해야해서 일찍 자고 싶었지만 진해성 가수님을 보고싶은 마음에 눈커플이 사돈 맺자고 난리여도 꿋꿋하게 

참으며 나오시기만 기다렸는데 박지현 님과 안성훈 님 노래 부르기에 진해성 가수님도 부르시겠지 생각했는데 우째 이런일이` 

진해성 가수님이 본인 방송분량을 다른 사람을 위해 양보하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다른 가수들도 나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본인 분량을 이번에 황민우 군과 황민호 군에게 양보한 건지... 

순서상으로 보더라도 박지현 님 안성훈 님 순이면 처음에는 진해성 가수님이 노래를 불러야 하는 게 아니었나요...ㅠㅠ..

제작진 분께 부탁을 드립니다. 혹시라도 진해성 가수님이 다른 가수 분들을 위해 자신의 분량을 양보하는 거 같으면 자신의 분량 챙기라고

꼭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요?

일부러 진해성 가수님만 빼고 1,2,4위 이렇게 순서를 정한 이유가 있는 건가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아서 되도록 이런 게시판에 

좋은 글만 올릴려고 하고 되도록이면 마음으로만 생각하고 잘 안올리는데 어제의 경우는 누가 보더라도 상식에 벗어난 대우여서 이렇게

생각하고 생각하다 글을 올려 봅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시청하시는 모든 분들이 객관적으로 보면 누구나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유독 진해성 가수님을 그렇게 홀대하는 걸까요?

악조건(점수를 낮게 줘서 5위 안에 못 들게 해서 대장으로 노래를 부를 기회조차 주지 않아 온라인 투표에서도 대장들에게 밀리게 되고 그래도 그런 것에 비하면 선전한 거고, 

어떤 마스터 분은 자신이 정한 기준점이 어떤 거라고 확실하게 말도 못하면서 자신이 생각한 기준에 못미쳐서 하트를 못 줬다는 평가를 하고 경연 내내 

여러가지가 의문투성이였습니다. 시청자 눈에는 보이는 것을 제작진 분들이 모를 리가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것들을 시청자들은 다 아신 걸까요? 시청자 분들이 진해성 가수님의 노래를 자주 듣고 싶고 보고 싶어서 문자투표를 그렇게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건 정말 대단한 거라 생각합니다. 7등에서 3등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 한 등수 올라가는 것이 정말로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초등학생도 알 수 있습니다. 

경연에서는 더더욱... 그 어려운 걸 진해성 가수님이 해냈습니다. 

힘들게 눈물겹게 TOP3에 올라간 진해성 가수님을 앞으로는 홀대하지 마시고 격에 맞는 대우를 꼭 부탁 드리고 싶어 이렇게 두서없이 몇 자 

적어봅니다. 

티비에서든 어디서든 노래하는 모습도 그렇고 밝은 모습 좋은 모습을 많이 보고 싶은 한 사람으로서 어제 방송을 시청하면서 이해할 수 없는 답답한

마음을 이렇게나마 표현해 봅니다. 

이런 글이 진해성 가수님을 위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많은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시간 내어 올리는 이유는 시청자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며 그래서 이렇게 강력하게 VOC를 올려 봅니다. 

앞으로 진해성 가수님의 노래하는 모습 많이 보고 싶고 진심을 다해 부르는 그 노래에 깊은 울림을 받고 진심을 느껴 오래도록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그것이 바로 맛있는 인생` 살맛나는 인생이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적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라 치부하지 마시고 많은 시청자들의 객관적인 입장이라 생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진해성 가수님이 TV조선에 나오시기에 열렬히 시청하겠습니다. TV조선1,2,3 미트2 재방송과 스페셜 무대 등 빠지지 않고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지금 TV조선3에 스페셜 무대 찐이야` 나오네요. 역시 빛이 나는 진해성 가수님을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들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