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있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도 다가오고 있구요.. 

위드코로나가 되면서 조금더 우리나라의 풍경들과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쉽게 하나 빠진게 있다면, 거기에 어울리는 담담한, 단백한 음악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자연과는 트롯보다는 감성이 어울리고, 감성장인 감성천재, 72년 동갑내기의 우정, 자기가 우선시되기보다 게스트를 존중하는 배려또한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다시 트롯경연들, 많은 사건사고...머리가 아픕니다. 힐링을 주세요. 

바남에서 불렀던 노래를 다시듣고 들으며 출퇴근길, 집에서 가사하면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동쪽으로 가셨다면, 서쪽, 서울근교, 경기도의 좋은곳도 소개해주세요. 

티조는 항상 신박한 아이디어로 다른 방송사의 허를 찌르는 매력이있다고 생각합니다. 

트롯- 아이돌음악으로 이분화된 지금 시점에서 국민들에게 힐링을 줄수 있는 바남 2탄을 제작해 주시면 너무 좋겠습니다.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