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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바람의 남자들

김성주 박창근 그리고 K-pop 레전드들이
함께 펼치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야외 음악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바람의남자들 오늘도 역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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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권인자 조회수 375
감성이 제철인 계절! 비오는 캠핑장 여유로운 풍경으로 비가오면 설레이는 하루이틀사흘 또 매일의 노래소리가 어우러지고 성주님과 창근님의 개미와베짱이 케미로 시작하는 바람의남자들로 인해 캠핑을 가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선아리랑의 유래에 대한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어 흥미롭고 좋았답니다. 천재 싱어송라이터들이여서 그런지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멘트들도 인상적이였습니다. 산울림 나라에 이상은과 김광석이 낳은 아이 박창근이라고 말하는 예은님, "짬뽕"을 듣고 방황하는 청춘을 대변하는 노래인것 같다고 말하는 현상님, 여러분들 노래 들으러 구름이 내려와 앉았다 말하는 국민mc성주님도 뒤지지 않았구요. 거기에 화답하듯 박수가 절로 나오는 가을감성 "가을우체국앞에서" 비, 기타, 가을, 박창근가수님의 목소리 두눈 꼬옥 감고 전하는 진심이 그대로 전해져 힐링이였습니다 "짬뽕" 꿈이 달콤한 노래외에도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을 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 하셨던것 같아요. 근데 이미 그리 해 오셨고 이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게 될 계기가 짬뽕이 되어 줄것 같습니다. 경쾌하고 신나고 그속에 의미와 철학이 있는 노래 가사 짬뽕!!!!! 국가가부른다에서도 불려졌음 좋겠습니다. 홍보좀 많이 해 주세요~^^ 오늘은 선곡도 비와 게스트들과 잘 어울려서 더더욱 버스킹다운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이렇게 삶의 위로가되고 힘이 되어 주는 프로그램인데 계속 연장 해 주실거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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