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공영방송, 종편 채널을 돌리면

음악 프로마다 트롯 공화국이 된 현 가요 

상황에서 티비조선이 국민가수 경연후 포크,발라드,락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님들을 발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수요일에 방송되는 바람의남자들은 트롯의

식상한 시청자들에겐  너무도 신선한 프로로 

자연과 노래의 조화로움과 김성주,박창근님의 콤비로 

시청하는 내내 치유를 받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여서

티비조선에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트롯을 내보내기 위해 아무런 예고도 없이 3주 결방이라니요?

너무도 허탈감을 맛보게 되네요.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는 다양한 노래를 접할수있는

티비조선이 되길 바랍니다 .

모처럼의 힐링프로인 바람의남자들 계속 시청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