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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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남자들 또 결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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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최명순 조회수 148 |
| 바람의남자들 종방 소식에 괜찮다고 생각했든 프로가 대중성 없다는 이유로 사라진다니 안타까운 마음에 한자 적어 봅니다. 전 라떼시대 사람이라 토롯보다 포크와 발라드를 좋아하여 젊은 시절 포크 발라드 음악을 찾아 다녀 답니다 하지만 점점 포크 발라드는 사라졌고 언제부터인기 토롯이 안방을 찾지하였고 전 점점 음악방송 티비를 멀리하게 되었죠. 저와의 성향이 다르니 어쩔수 없는거였죠. 그러다 어느날 보게된 바람의남자들 제 마음을 사로 잡더군요. 자연속에 버스킹이라.. 저런 프로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싶었든 나의 마음이 전해진듯.. 우리가 가보지도 못했든 아름답운 곳을 눈으로 즐길수가 있었고 그에 맞는 음악과의 조합 우와 ~~티비 조선이 이러한 품격의 프로도 하네. 그 프로를 보면 힐링이 되었죠. 좋아했든 나의 마음도 잠시 마지막 촬영이란 소리에 이렇게 좋은 방송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씁쓸해 집니다 다수의 시청자들이 트롯을 좋아하듯 소수의 사람은 이러한 프로그램도 좋아 하고있는 시청자들도 있다는걸 대중성도 좋지만 다양성도 갖추는 방송이 되었으면 어떨까하는 저의 의견을 적어 봅니다..솔직히 채널 돌리는곳 마다 방송되는 트롯 정말 식상 합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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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바람남 계속 방송해주면 좋겠어요 겨울은 겨울대로 멋진 지역이 많은데요 추워서 활동하기 어려운 때 겨울의 멋과 훈훈함을 해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