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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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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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권인자 조회수 170 |
|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에 대해서 1도 모르고 음악의 장르도 구분할줄 모릅니다. 그럼에도 노래는 저에게 힘을 주기도 하고 위로를 건네기도 하여 늘 함께 하는 존재입니다 그 중에 발라드 & 포크 음악은 신기하게도 그 시간 그 장소로 데려다 주는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음악 프로그램이 생겼다 사라지고 다시 생기긴 하지만 버스킹 프로는 타방송사에서 했던 것도 오래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냥 노래만 하는것이 아니라 그 안에 스토리를 담기 때문인것 같아요 이번에 tv조선에서 새롭게 기획한 바람의 남자들! 정말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타 방송 버스킹은 정해진 멤버들만 나왔다면 바람의 남자들은 타고난 두 mc에 매회 새로운 게스트들로 다채롭게 채워 지는 점 메스컴에서는 자주 볼 수 없지만 묻히기엔 너무 아까운 능력 있는 게스트를 볼 수 있다는점 고장의 아름다운 풍광과 특색을 소개 해 주고 말그대로 눈과 귀가 호강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 아름다운 프로가 마지막 촬영이란 얘기를 듣고 시청자 입장이 아닌 tv조선 직원 입장이어도 안타깝다 였습니다. 이런 프로그램만이라도 tv조선에서 대범하고 관대하게 시청율 신경 쓰지 않고 기획자의 첫 의도를 쉽게 놓지 않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사계절 방방곡곡 소개 할 곳이 얼마나 많은데요~ 시즌1으로 마무리 하기엔 너무 아쉽습니다. 비오면 비맞고 눈오면 눈맞고. 전국의 아름다움을 노래와 함께 전해 줄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길 소망합니다. 시즌2는 언제 부터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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