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시청소감
이런 방송 또 없습니다.
2022.09.19오인선 조회수 177
불과 몇년전 트로트는 노인들이나 듣는거라고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몇 유명한 트로트가수를 제외하고는 트로트도 불모지였지요. 그러던 중 티조에서는 파격적인 미스트롯이란 프로를 선보였고 그 돌풍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티조는 버스킹이란 장르를 가지고 외국으로 나갈때.. 우리나라의 자연경관과 조용하고 부드러운..마치 자연을 닮은 음악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프로그램을 만들었고 많은 시청자에게 힐링과 감사함과 안정을 주었습니다. 바람의 남자들은 고요하나 파급력이 강하고 잔잔하나 파격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재정비해서 다시 돌아올것을 믿습니다. 문화를 이끄는 선두주자 방송국으로서 항상 열린사고로 시청자들 의견을 수렴할것이라 믿습니다. 또한 문화는 돌고돈다고..언젠가 판을치고있는 트로트도 하향길을 걸을수 있다는것을 더 잘아시고 미리 다른 대안책 마련을 하고계시리라 믿습니다. 그 안에 포크음악이 있습니다. 선두주자ㆍ선구자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