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힐링방송을 시청하며 그동안 수욜밤이 넘넘 행복했습니다 

자연 풍광과 음악이 어우러져 눈과 귀 모두 호강하는 수욜밤엔 고막이 녹아버릴 뻔 했는데 벌써 종영 소식이 들려오네요 ㅠㅠ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이제 시청자들에게 좀 알려져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듯 한데 어떤 이유로 서둘러 종영을 결정하신건지 몹시 궁금하네요

이런 프로그램을 애타게 기다리는 시청자들도 많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 주세요 

티비조선 제작진분들께 간절히 부탁드려요 

박창근, 김성주 투톱으로 하는 <바람의 남자들> 빠른 시일내에 시즌2 편성 기대합니다 

최근 너무 시청률을 의식하는 프로그램 편성에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네요 

그동안 티비조선에서 기획 했었던 트롯 경연 프로그램을 재미나게 봤고 투표도 열심히 했습니다 

미스,미스터 트롯1 까지는 나름 괜찮았는데... 

다시 시작한다는 소식에 주변 지인들은 헐~~또? 라며 식상해 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네요 

저 역시 타 방송사에서도 우후죽순으로 편성을 준비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제 트로트는 기대감 제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