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평범하고 바쁜 일상속에서 무의미하고 우울하던 순간 

TV조선에서 방송하는 "바람의 남자들"자연과 함께 음악여행을 떠나는

버스킹~mc김성주님과 박창근님과의 캐미또한 너무 재밌고

옛 노래와 자연과 어우러져 너무나 힐링되는 프로였습니다.매주 수요일만 

기다렸는데...마지막촬영을했다는 소식에  너무 아쉬워 글을 남깁니다.

제 나이 49세,  트롯노래엔 감흥이 없고 옛포크.발라드 노래가  제 정서에 맞아

TV조선 시청안하던  내가 매주 수요일.목요일밤 "국가부"와"바람의 남자들"

본방사수해왔는데...이어지는 프로가 ...여기저기 트롯노래로...많이 지루해 

채널을 돌릿듯합니다."바람의 남자들"처럼 힐링되는 시즌2가 빨리 돌아오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