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 많은 경연 프로그램과 채널만 돌리면 나오는 비슷한 예능프로그램에 식상해져 있을 때 티조에서 기획한 버스킹 

바람의 남자들은 귀를 즐겁게,눈을 정화시켜줘서 고마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티비를 틀면 나오는 트로트가 싫지는 않아도 계속 채널을 고정하기 힘들어졌는데 한줄기 바람같이 때로는 흘러가는 구름같이 가보지못한 아름다운 곳을 담고 소개하며 가보고싶은 워너비플레이스로 좋은 추억을 만들고싶다는 생각을 주는 바람의 남자들이 기다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마지막 촬영을 한다는 소리에 게시판을 오게됬습니다

예쁘고 조용하고 멋진곳을 담으려보니 한적한곳만 찾아다니셔서 버스킹때 사람이 없지않나요? 그러니 관심을 받기 힘들고 시청률이 저조한듯해요

이렇게 좋은 Mc와 국민가수1등 포통령 박창근님이 살갑게 멘트하시며 잊혀져가는 포크와 서정적인 노래들을 들려주시는 이 프로 다시 살려주세요

골프왕 씨즌2,3처럼 제2,제3탄의 바남을 꼭 다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