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게 안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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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2이지현 조회수 617 |
정말 기대 많이 했던 프로그램이었어요. 기타 하나 동전 한잎 가지고 두 남자가 바람에 흘러가듯 다니면서 어디든 자리잡고 기타 하나에 의존해서 라이브로 흥얼거리듯 노래를 하고 사연을 듣는 거라면 정말 좋을 것 같고 신박할 것 같은데요.. 진짜 버스킹 답게 "이땅에 흙냄새나면 어디라도 좋아라"라는 "나들이"라는 노래 가사 생각이 나네요. 국민가수답게 국민들 사연도 들어주고 희망도 주면서 전국을 돌아다니면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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