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의 컬리티는 여러 방면에서 평가받는거라고 생각됩니다. 박창근 가수님으로 인해 티비조선 방송을 챙겨보는 애청자입니다.매주 목요일은 붙밭이로 거실을 지키며 '국가가부른다'를 본방사수합니다. 근데 회차를 거듭할수록 불편한 맘이 듭니다. 오디션으로 수상한 가창력 최고 가수분들을 개그맨이나 음치 방송인들과 대결을 부치는것도 그렇고 말도 안되는 컨셉으로 우스꽝스런 코디도 불편합니다. 예능 프로라 어느 정도 웃으며 보자는 생각이지만 선을 넘어선 발언이나 행동들은 시정되었으면합니다.그리고 어느 방송사든 경연에서 최종 우승한 분에게는 그에 합당한 컨셉과 예우가 따르기 마련인데 요즘은 박창근 가수님을 동안, 애기, 늘 지는 캐릭터 ...이렇게 몰고 가는거 싫습니다!그니의 방, 노래하는 창근이, 캐슬주..처럼 코너속 코너가 시간이 지나면서 첨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것도 속상합니다.특히 34회 국가부는 게스트가 딸과같이 노래를 부르지않나,일등가수님은 들러리로 기타를 쳐주지않나....(캐슬주 원래 컨셉은 분명 직접 연주하며 노래하는 코너라 소개됐는데 ㅇㅂㅊ가수는 왜 거저 먹기로 노래만 하는지..기존 다른 가수는 적어도 연주하는 시늉은 했는데...)
그리고 박창근 가수님 의상 코디 좀더 세심히 신경써주셨으면합니다. 늘 같은 조끼 컨셉, 어젠 난데없이 베레모 ..황당했습니다. 박창근 가수님이 계신한 방송은 챙겨보겠지만 더이상 불편한 시청이 안되길 바래봅니다.
끝으로 시청률이 조금이라도 신경 쓰인다면 새로운 시도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게스트도 훨씬 고퀄로,야외 촬영도 간간히 해주시고..(걘적으로는 야유회 너무 좋았습니다.) 국가부와 국가수의 두컨셉이 적당히 섞여도 좋을듯합니다.
애청자로서 첨 시도해보는 도전이었습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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