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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특집! 국가가 부른다 34회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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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주민지 조회수 701
대모특집! 초록특집! 가창력 끝판왕 대모님들이 나오셔서 파워풀한 노래를 불러주셔서 좋았습니다. 익숙한 얼굴은 아니었지만, 그만큼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들어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대모 중에 대모이신 윤희정님의 스페셜 무대는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따님과 어머니가 한 무대에서 함께 노래를 하시는 모습 그 자체가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성량이 풍부하셔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따님인 쏘머즈님과의 음색이 비슷하여 두 분의 노래가 이어지며 하나의 목소리로 빛났습니다. 국가부 요원들의 착장에의 통일성이나 색상의 예쁨이 좀 부족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초록 계열의 의상이었는데, 김희석 가수님과 박장현 가수님은 색상이 달라서 따로 노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박창근 가수님은 귀여운 느낌으로 옷을 입도록 해주신 것 같은데, 국가부에서는 정장이 잘 어울리십니다. 가수님만 괜찮다 하시면 정장이 좋을 것 같습니다. 노래 선곡은 각 가수님별로 보컬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선곡을 해주신 것 같았습니다. 가수님들이 본인이 자신있어하는 노래를 선곡할 수 있도록 해준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붐 MC님의 텐션이 좋았는데 열심히 분위기를 띄워주시려고 하신 덕분에 흥겨웠습니다. 국가가부른다 컨셉 자체가 대결 모드라서 이를 유지하는 것을 이해는 하지만, 대결 방식의 방송이 많아서인지 대결은 좀 흥미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대결보다 함께 화합하여 듀엣 무대를 보여주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물론 가수님별로 솔로곡으로 무대를 주로 꾸며주는 것이 좋긴 하지만요. 그런 점에서 ‘노래하는 창근이’ 코너가 지속되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초창기에 기타치고 노래하는 포크송으로 듀엣을 보여주셨던 것이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국가부 요원들의 듀엣 무대가 2개나 있었는데, 모두 기타가 등장해서 좋았습니다. 이병찬 가수님이 노래하실 때, 박창근 가수님이 기타연주를 해주신 것도 좋았고, 조연호 가수님과 손진욱 가수님이 듀엣하실 때 손진욱 가수님이 기타 치시는 모습을 처음 보았는데 잘 치시기도 하고 참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신나는 무대와 잔잔한 무대, 폭발적인 무대 등 굉장히 다양한 음악들로 구성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대중에게 있어서 다양한 장르를 들을 수 있는 것이 좋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너무 다양해서 취향에 따라 각자가 좋아하는 장르의 노래만 듣고 채널을 돌릴 수도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각 가수님 마다 자신 있어 하고 몸에 꼭 맞는 장르의 음악을 유지하며 편안하게 노래하실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기만 한다면 좋은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방송 만들려고 노력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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