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32회 국가가부른다. 예능프로답게 노래와 곳곳에 재미의 요소가 함께 있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그중에 박창근 가수님의 어린왕자같은 모습의 물오른 미모와. 미친예능감 폭발. 연기도 제법 잘 하시는
만능 엔터테이너 모습으로 인해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박창근 가수님이 부르신 "작은숙녀" 처음 듣는 노래인데,
설렘지수 자극하는 맑고 예쁜 목소리와 중간 중간 허스키한 목소리는 너무 매력적이시고
거기에 박창근 가수님만 가지고 계신 무기.
노래 가사가 표정에(수줍은 표정, 파르르떨리는 입술, 대체불가 미소까지)
모두 묻어 나게 불러 주셔서 처음 듣는 노래임에도 잘 알았던 곡처럼 느껴졌습니다.
문희경님과의 재치있는 즉흥 퍼포먼스도 입틀막. 마주보며 사랑스런 표정의 능청스런 연기와 노래는 뮤지컬배우님인줄 알았습니다
선녀와나무꾼처럼 빠른템포의 노래에 리듬 타는 모습도 너무 자연스러우시고 잔망미 넘치는 표정과 춤사위도 좋았습니다.
바라는점은 슈트디오 말고 국가부 요원들과 팬들의 단합대회 "국가부 MT"를 한번 추진 해 주세요. 그리고 박창근 가수님의 자작곡 좋은 노래 너무너무 많습니다.
캐슬주의 음악 살롱에서 가수님이 원하는 곡으로 많이 많이 들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주도 기대하며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