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가가부른다를 애청하는 시청자 입니다.
모든 노래가 박창근님이 부르면 장르가 되는것 같습니다.
호소력 짙은 노래는 두말 할 필요도 없지만
"나만의꿈" 밴드 음악도 너무 잘 어울리신다.
노래방 기계가 아니고 실제 밴드 연주에 부르셨으면 어땠을까?
날아다니셨을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박창근 가수님 자작곡중(다 좋아서 선택 불가) 밴드 사운드에 맞춰 부르는 모습 보고
꼬옥 보고 싶습니다.
"내사람이여"
와 이노래는 진짜!! 가사가 너무 아름답고 따뜻해서 평소에 애정하는 노래이기도 한데
박창근님만이 가지고 계신 독보적인 목소리로 불러 주셔서 큰 감동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박창근님은 목소리도 좋으시지만
눈빛, 얼굴표정, 손짓 온몸으로 전하는 울림도 크셔서
몇배의 묵직함으로 위로와 감동을 주시는 분이죠.
기타 하나와 목소리만으로 꽉찬 무대를 만들수 있는건
박창근님만이 유일무이 하지 않을까요?^^
거기에 이박님의 부드럽고 따뜻한 건반연주가 얹혀져서
더 새롭고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보고 싶은 두분입니다
듀엣곡 "가을편지" 박창근님 보이스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노래여서
듣는 내내 얼굴에 미소가~
그리고 자주 뵐수 없었던 원미연님의 녹슬지 않은 보이스와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그외에 박장현님, 김동현님, 손직욱님,김희석님,이병찬님,이솔로몬님
모든 분들의 진심어린 노래들은
매주 목요일밤 10시를 기다리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가을 하면 발라드 & 포크죠.
고단한 하루의 쉼을
이렇게 값진 노래 선물들로 마무리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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