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추억 돋는 따뜻한 시간 감사합니다 |
---|
2022.09.16 오*춘 조회수 649 |
오늘 형님 특집 너무 훈훈하고 따뜻했습니다. 한때 우리 가요계의 큰 줄기를 형성했던 형님들 여전히 멋있고 노래실력도 그대로시네요. 내일은 국민가수 이후 바람의 남자들 같이 품격있는 프로그램도 만들어 주시고 출연 가수님들도 다양해지고 있어 넘 좋습니다. 가요계의 르네상스라고 불리던 80~90년대의 감성이 부활하고 있는거 같아요. 최근 노래대결하면 지나치게 고음위주로 승부를거는 획일적인 컨셉인데 오늘 출연하신 가수님들은 좀 더 노래자체의 감성에 충실한거 같아 더욱 좋았습니다. 형님특집2, 누님특집도 기대해봅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주세요~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